내과∙만성질환∙일상질환 클리닉

위하는내과에서는

만성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해드립니다!

진찰과 약처방 등 진료와

식사, 운동 등 생활관리상담

합병증 여부나 질환 진행에 대한

검사 후 약물 조절

정기적 진료 및 상담을

통한 지속 관리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성질환들은 지속적 관리가 중요합니다.

위하는내과에서는 만성질환자 치료 경험이 풍부한 원장의 꼼꼼한 진료, 생활관리 가이드 제공,
정기적인 경과 관찰과 필요한 검사의 피드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만성질환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위장관 질환


기능성 소화불량

신경성 소화불량

증상

음식물 섭취 후, 상복부 중앙의 통증과 거북한 느낌과 더부룩한 것을 12주 이상 경험하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관리

약물치료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 유지


소화성 위궤양

위∙십이지장 점막에 생성

특징

공복시에 속 쓰림

수면 중 복통으로 잠에서 깰 정도였으나, 음식물 섭취하면 호전되는 경우

검사

상부 위장관내시경(위내시경) 검사 및 헬리코박터균 검사 시행

치료

1차 약물치료

출혈, 위 출구 폐색, 장 천공 등의 합병중은 수술을 통해 치료


위 용종

위 점막에 생긴 혹

특징

대부분 특별한 증상 없음

치료

증상이 없을 경우 조직검사로 암 유무만 판단


위 악성종양

위암

특징

조기위암의 경우 침범 깊이와 크기에 따라 내시경 수술로 완치가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발견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특징

신트림이 나며 가슴부위가 쓰라림

치료

치료효과는 매우 양호하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재발이 잦은 질병이며,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를 병행

이상지질혈증


심근경색을 비롯한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이상지질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 고중성지방혈증, 저고밀도지단백혈증을 포함하는 이상지질혈증은 관상동맥질환, 심장마비, 뇌졸중을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비만, 당뇨, 음주, 흡연, 유전적 요인에 의해 주로 발병되며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위하는내과에서는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와 식습관, 운동 관리 안내를 통해 개선되도록 돕습니다.

지속적 경과 관찰과 필요 시점의 혈액검사로 합병증 및 악화 여부를 확인합니다. 검사결과를 토대로 약물을 조절합니다.

정상적으로 뚫린 동맥혈관

비정상적으로 좁아진 동맥혈관

이상지질혈증 진단 기준

LDL콜레스테롤a

매우높음 190이상

높음 160~189

경계 130~159

정상 100~129

적정 100 미만

총콜레스테롤



높음 240이상

경계 200~239

적정 200 미만

HDL 콜레스테롤




낮음 40 이하

높음 190 이상

중성지방


매우높음 500이상

높음 200~499

경계 150~199

적정 150 미만

  • LDL-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 총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 HDL-콜레스테롤이 낮으면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 중성지방이 높으면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쉬워집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기준

1. 위험도 및 LDL 콜레스테롤 농도에 따른 치료의 기준

초고위험군*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뇌졸중
일과성 뇌허혈발작
말초혈관질환

70 ~ 9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00 ~ 12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30 ~ 15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60 ~ 18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90 이상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초고위험군*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뇌졸중,

일과성 뇌허혈발작, 말초혈관질환

70 ~ 9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00 ~ 12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30 ~ 15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60 ~ 18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90 이상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고위험군


경동맥질환

복부동맥류

당뇨병

70 ~ 9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고려

100 ~ 12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30 ~ 15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60 ~ 18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90 이상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고위험군

경동맥질환†, 복부동맥류, 당뇨병

70 ~ 9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고려

100 ~ 12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30 ~ 15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60 ~ 18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90 이상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중등도 위험군§ 


주요위험인자 2개 이상

70 ~ 99


생활습관 개선

100 ~ 12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고려

130 ~ 15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60 ~ 18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90 이상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중등도 위험군§

주요위험인자 2개 이상 

70 ~ 99

생활습관 개선

100 ~ 12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고려

130 ~ 15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60 ~ 18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90 이상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저위험군§ 


주요위험인자 1개 이하

70 ~ 99


생활습관 개선

100 ~ 129


생활습관 개선

130 ~ 15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고려

160 ~ 18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90 이상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저위험군§

주요위험인자 1개 이하

70 ~ 99

생활습관 개선

100 ~ 129

생활습관 개선

130 ~ 15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고려

160 ~ 189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190 이상

생활습관 개선 및 투약 시작

급성심근경색 발생 시 기저치의 LDL 콜레스테롤 농도와 상관 없이 바로 스타틴을 투약한다.

  급성심근경색 이외의 초고위험군의 경우 LDL 콜레스테롤 70 mg/dL 미만에서도 스타틴 투약을 고려할 수 있다.

† 50%가 넘는 경동맥 협착이 확인된 경우

§ 중등도 위험군과 저위험군의 경우는 수주 혹은 수개월간 생활습관 개선을 시행한 뒤에도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을 시 스타틴 투약을 고려한다.

2. LDL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주요 위험인자*

* 고HDL 콜레스테롤(60 mg/dL 이상)은 보호인자로 간주하여 총 위험인자 수에서 하나를 감하게 된다. 

3. 위험도 분류에 따른 LDL 콜레스테롤 및 non-HDL 콜레스테롤의 목표치

초고위험군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뇌졸중
일과성 뇌허혈발작
말초혈관질환

LDL 콜레스테롤


70mg/dL 미만

non-HDL 콜레스테롤


100mg/dL 미만


초고위험군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뇌졸중,

일과성 뇌허혈발작, 말초혈관질환

LDL 콜레스테롤 

70mg/dL 미만

non-HDL 콜레스테롤

100mg/dL 미만

고위험군


경동맥질환*

복부동맥류

당뇨병

LDL 콜레스테롤


100mg/dL 미만

non-H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고위험군

경동맥질환*, 복부동맥류, 당뇨병

LDL 콜레스테롤 

100mg/dL 미만

non-H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중등도 위험군


주요위험인자 2개 이상

L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non-H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중증도 위험군

주요위험인자 2개 이상

L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non-H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저위험군


주요위험인자 1개 이하

LDL 콜레스테롤


160mg/dL 미만

non-HDL 콜레스테롤


190mg/dL 미만


저위험군

주요위험인자 1개 이하

LDL 콜레스테롤 

160mg/dL 미만

non-HDL 콜레스테롤

190mg/dL 미만

* 50%가 넘는 경동맥 협착이 확인된 경우

이상지질혈증 치료방법

1. 이상지질혈증 관리를 위한 식사 

  • 건강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식사량을 조절해야합니다.
  • 지방섭취량을 조절해야합니다.
  •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주의해야합니다.
  • 당질 섭취가 지나치게 많아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 알코올을 제한해야합니다.
  • 채소류를 충분히 먹어야 합니다.
  • 싱겁게 먹어야 합니다.

2. 이상지질혈증 관리를 위한 운동

  • 운동처방

유산소운동

3~5일/주

약간 힘들게 최대

심박수에 50~70%

40~60분

팔이나 다리를 이용한

대근육 위주의 유산소 운동


유산소운동

3~5일/주 
약간 힘들게 최대 심박수에 50~70%
40~60분
팔이나 다리를 이용한 대근육 위주의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2~3일/주

약간 힘들게

1세트(15~20회),

2~3세트

상체, 몸통, 하체의 근육이

다양하게 사용되도록 진행


근력운동 

2~3일/주
약간 힘들게
1세트(15~20회), 2~3세트
상체, 몸통, 하체의 근육이 다양하게 사용되도록 진행

스트레칭

3~5일/주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시행

15~20초 / 2~3회

주요 근육에 정적인

스트레칭 진행


스트레칭

3~5일/주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시행
15~20초 / 2~3회
주요 근육에 정적인 스트레칭 진행
  • 운동 전 고려사항
    • 개인의 병력, 관절의 건강상태 및 운동력에 대해 면밀한 평가 후 운동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과체중(비만)이나 관절에 문제가 있다면 진료를 본 후 적절한 치료가 선행되어야하며, 운동이 가능하다면 관절에 안전한 자전거, 수영, 아쿠아로빅과 같은 운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당뇨병


다양한 합병증으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당뇨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발생하는 대사질환입니다.


혈당 조절은 물론, 혈압 관리, 콜레스테롤 조절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위하는내과에서는 개인 맞춤 약물치료와 식습관 및 운동 관리 안내를 통해 혈당이 조절되도록 합니다. 혈압과 고지혈증까지 통합적으로 관리 합니다. 지속적 경과 관찰과 필요 시점의 혈액검사로 합병증 및 악화 여부를 확인합니다. 검사결과를 토대로 약물을 조절합니다.

당뇨병의 원인

1. 유전적 요인

당뇨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유전적 요인이 가장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부모가 모두 당뇨병인 경우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은 30% 정도이고,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는 15% 정도입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전부 당뇨병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유전적인 요인을 가진 사람에게 여러 가지 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여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2. 환경적 요인

비만

“뚱뚱하면 일단 당뇨병을 의심하라"는 말이 있듯이 비만은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계속된 비만은 몸 안의 인슐린 요구량을 증가시키고, 그 결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기능을 점점 떨어뜨려 당뇨병이 생깁니다. 또한 비만은 고혈압이나 심장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연 령 당뇨병은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도 높아집니다. 식생활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고, 당뇨병을 유발하므로 탄수화물(설탕포함)과 지방의 과다한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운동부족 운동부족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운동부족은 비만을 초래하고, 근육을 약화시키며, 저항력을 저하시킵니다. 스트레스 우리 몸에 오래 축적된 스트레스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저항력을 떨어뜨려 질병을 유발합니다.


연령

당뇨병은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식생활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고, 당뇨병을 유발하므로 탄수화물(설탕포함)과 지방의 과다한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운동부족

운동부족은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됩니다. 운동부족은 비만을 초래하고, 근육을 약화시키며, 저항력을 저하시킵니다.


스트레스

우리 몸에 오래 축적된 스트레스는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저항력을 떨어뜨려 질병을 유발합니다.


성별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임신이라는 호르몬 환경의 변화 때문입니다. 호르몬 분비 당뇨병과 직접 관련이 있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며, 뇌하수체나 갑상선, 부신호르몬과 같은 간접적인 관련인자도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염증 감염증에 걸리면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당대사도 나빠지게 되어 당뇨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췌장염, 간염, 담낭염 등은 당뇨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약물복용 다음과 같은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당뇨병 소질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호르몬 분비

당뇨병과 직접 관련이 있는 인슐린과 글루카곤 호르몬에 이상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며, 뇌하수체나 갑상선, 부신호르몬과 같은 간접적인 관련인자도 당뇨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감염증

감염증에 걸리면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고, 당대사도 나빠지게 되어 당뇨병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췌장염, 간염, 담낭염 등은 당뇨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하게 치료해야 합니다.


약물복용

다음과 같은 약물을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당뇨병 소질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1. 신경통, 류마티즘, 천식, 알레르기성 질환 등에 사용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제
  2. 혈압을 내리고 이뇨작용을 하는 강압 이뇨제
  3. 경구용 피임약
  4. 소염 진통제
  5. 갑상선 호르몬제 외과적 수술 위절제 수술 후 당대사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절제 수술을 받은 사람이면서, 당뇨병 소질을 갖고 있는 경우는 혈당의 변동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외과적 수술

위절제 수술 수 당대사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절제 수술을 받은 사람이면서, 당뇨병 소질을 갖고 있는 경우는 혈당의 변동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당뇨병의 증상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끌고 나가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따라서 몸 안의 수분이 모자라 갈증이 심하며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에너지로 이용되지 못하므로 공복감은 심해지고 점점 더 먹으려 합니다.


당뇨병의 3대 증상은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이지만 이외에도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당뇨병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어, 자신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지내다가 뒤늦게 진단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공복감이 심해 점점 더 먹으려 합니다.

당뇨병의 분류

제 1형 당뇨병

당뇨병 우리나라 당뇨병의 2% 미만을 차지하며 주로 소아에서 발생하나, 성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발병을 하며 심한 다음, 다뇨, 체중감소 등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고, 인슐린의 절대적인 결핍으로 인하여 케톤산증이 일어납니다. 고혈당의 조절 및 케톤산증에 의한 사망을 방지하기 위해 인슐린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 2형 당뇨병

당뇨병 한국인 당뇨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체중정도에 따라서 비만형과 비비만형으로 나눕니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칼로리의 과잉섭취가 많거나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감소하고 많은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인슐린의 성능이 떨어져서 당뇨병이 발현되며 계속 조절하지 않을 경우 인슐린 분비의 감소가 따르게 됩니다. 주로 40세 이후에 많이 발생하고 반 수 이상의 환자가 과체중이거나 비만증을 갖고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에 비해 임상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가족성 경향이 있으며, 특수한 경우 이외에는 케톤산증과 같은 급성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고 초기에 식사와 운동요법에 의하여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을 키우면 당뇨병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타 형태의 당뇨병

췌장질환, 내분비질환, 특정한 약물, 화학물질, 인슐린 혹은 인슐린 수용체 이상, 유전적 증후군에 의해 2차적으로 당뇨병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이란 임신 중 처음 발견되었거나 임신의 시작과 동시에 생긴 당조절 이상을 말하며 임신 전 진단된 당뇨병과는 구분됩니다. 임산부의 2∼3%가 발병하며, 대부분은 출산 후 정상화됩니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혈당조절의 정도가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태아 사망률 및 선천성 기형의 이환율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거나 거대아, 기형아, 사산아를 출산한 분만력이 있는 경우, 그리고 산모가 비만한 경우, 고혈압이 있거나 요당이 나오는 경우는 보통 임신 24주∼28주에 간단한 임신성 당뇨병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의 진단

당뇨병의 증상은 다양하며 때로는 전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당뇨병에 대한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1. 연령·체형 40세 이상으로 비만한 사람
  2. 가족력 가까운 친척 중에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
  3. 자각증상 갈증, 다음, 다뇨, 다식, 피로감,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
  4. 당뇨병이 합병되기 쉬운 질환이 있는 사람 고혈압, 췌장염, 내분비 질환, 담석증
  5. 당뇨병 발병을 촉진하는 약물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 다이아자이드계 혈압 강하제나 신경통에 쓰이는 부신피질 호르몬 인 스테로이드 제품을 장기간 복용하는 사람

당뇨병의 판정기준

혈당검사

요당검사 결과 양성이 나오거나 당뇨병의 자각증상 등으로 인해 당뇨병이 의심이 되는 경우는 혈당검사를 하게 됩니다. 당뇨병의 진단에 있어 혈당치의 기준은 공복 혈당치 126 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치 200 mg/dL 이상을 기준으로 합니다.


표준 포도당 부하검사

아침 공복시에 혈액을 채취하고 포도당을 75 g 경구 투여한 후 1시간, 2시간의 혈당을 측정합니다.


당화혈색소

지난 2~3개월간의 혈당 평균을 알아보는 검사로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


뇌졸중/치매

검사 경동맥 초음파, 지질검사

심부전(콩팥병)

검사 요검사

성기능 장애

검사 PSA검사

실명/망막증

검사 안저검사

협심증/심부전

검사 심전도검사, 지질검사

손발저림

당뇨발


당뇨병 예방법

식이요법

매일 일정한 시간에 알맞은 양의 음식을 먹고 설탕이나 꿀 등 단순당 섭취에 주의합니다.


운동요법

심폐기능을 증진시키는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이 좋습니다.

스쿠버다이빙, 행글라이딩 등은 저혈당이나 갑작스러운 고혈당에 의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약물요법

식이조절 및 운동치료로도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먹는 약의 경우 하루 1~3회 복용하며 약의 작용 시간에 따라 용법과 부작용 등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고혈압


뇌졸중, 치매, 심장질환 등 여러 합병증을 일으키는 고혈압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없어 악화되기 쉬운 고혈압은 우리나라 30대 이상 3명 중 1명꼴로 앓고 있는 만성질환입니다.


악화되면 뇌졸중, 치매, 동맥경화, 심장질환, 신장병, 고혈압성 망막증, 성기능장애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위하는 내과에서는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와 식습관 · 운동 관리 안내를 통해 개선되도록 돕습니다.

지속적 경과 관찰과 필요 시점의 혈액검사로 합병증 및 악화 여부를 확인합니다. 검사결과를 토대로 약물을 조절합니다.

고혈압의 원인

1차성 고혈압

본태성 고혈압



고혈압 환자의 90~95%를 차지하며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고혈압증을 의미합니다.


유전적 경향이 강하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 증가하며, 소금 섭취량이 많은 지역에서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밥 먹고 배부르면 다시는 밥을 안 먹는게 아니라 때가 되면 또 밥을 먹듯이, 고혈압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2차성 고혈압

속발성 고혈압



고혈압 환자의 5~10%를 차지하며 신장질환, 부신질환, 감상선질환, 임신, 약물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방생하는 고혈압증을 의미합니다.


1차성 고혈압에 비해 혈압이 상대적으로 더 높고, 갑자기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혈압 대표 위험인자

고혈압 대표 위험 인자

나도 고혈압인가?

정상혈압

120/80미만




꾸준한 건강관리로 정상 혈압을 유지합니다.                                                                                                                                

고혈압전단계

120~139/80~89




건강생활수칙으로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가정혈압 측정으로 정확한 혈압을 확인합니다.                                                                                

고혈압 1단계

140~159/90~99




건강생활수칙을 따르고 약 처방을 받은 경우, 약을 복용합니다.

가정혈압 측정을 통해 혈압 조절 여부를 확인합니다.

고혈압 2단계

160/100이상




건강생활수칙을 따르고 고혈압 약을 복용합니다.

목표 혈압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가정혈압 측정을 통해 정확한 혈압을 확인합니다.

2번 이상 측정한 혈압의 평균 최고∙최저 혈압이

140/90mmHg 이상인 경우를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라고 진단합니다.

나도 고혈압인가?

정상혈압 

120/80미만 


꾸준한 건강관리로 정상 혈압을 유지합니다.  

고혈압 전단계

120~139/80~89


건강생활수칙으로 고혈압을 예방합니다. 가정혈압 측정으로 정확한 혈압을 확인합니다. 

고혈압 1단계

140~159/90~99


건강생활수칙을 따르고 약 처방을 받은 경우, 약을 복용합니다. 가정혈압 측정을 통해 혈압 조절 여부를 확인합니다.

고혈압 2단계

160/100이상 


건강생활수칙을 따르고 고혈압 약을 복용합니다. 목표 혈압에 도달할 수 있도록 가정혈압 측정을 통해 정확한 혈압을 확인합니다.

2번 이상 측정한 혈압의 평균 최고∙최저 혈압이

140/90mmHg 이상인 경우를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라고 진단합니다.

갑상선 질환


다양한 증상으로 일상을 힘들게 하는 갑상선질환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비정상적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갑상선질환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기능 저하증, 갑상선염, 결절 등 다양합니다.

적절한 약물치료와 지속적인 합병증 여부나 질환 진행에 대한 검사 후 약물 조절 관리가 필요합니다.


위하는내과에서는 갑상선기능검사, 초음파검사 등을 통해 약물치료 등 향후 치료계획을 설정합니다. 지속적인 경과 관찰과 필요 시점의 추적검사로 질병의 상태를 확인하고 약물을 조절 합니다.

골다공증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골 형성이 줄어들고 골 흡수가 늘어나면서

골민도가 줄어드는 질환을 말하며,

쉽게 말해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고 약해지면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입니다

남성




남성 골소실의 많은 부분은

음주, 운동부족 등

좋지 못한 생활습관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여성




여성에게서는 골소실은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현저히 증가하게 됩니다.

폐경기 이후 첫 5년 동안

골소실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골다공증 위험요인

성욕감퇴, 무기력증 같은 성호르몬 저하 관련 증상이 있다

하루에 햇빛을 10분 이상 쬐지 않는다

흡연이나 음주를 한다

부모 중 골다공증성 골절을 겪은 사람이 있다

성인이 된 후 자신의 키보다 낮은 높이에서 넘어져 골절된 적이 있다

40세 이후 키가 3cm 줄었다

저체중(체질량지수 20미만)이다.

스테로이드를 세 달 이상 연속으로 복용한 적이 있다.

한 가지라도 해당된다면 골밀도검사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 예방법

금연

흡연은 장의 칼슘 흡수율을 떨어트리며, 여성호르몬을 감소시켜 골밀도를 낮춥니다.


금주

술은 종류에 관계없이 하루 3잔 마시는 경우, 뼈 건강에 해롭습니다.


비타민D

햇볕에서 생산되는 비타민D는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 흡수를 돕습니다.

겨울이라고 추워서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은 뼈 건강을 해칩니다.


운동

충분한 칼슘을 섭취해야 칼슘 부족에 의한 골다공증의 약화를 방지할 수 있으며, 빨리 걷기, 조깅, 테니스 등 근육과 뼈에 힘을 주는 운동을 하는것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 예방음식

표고버섯

표고버섯에는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풍부합니다.

우유

칼슘이 풍부한 우유, 효소를 비롯해 면역체계를 돕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를 줍니다.

치즈

치즈는 소고기보다 단백질이 1.5배, 칼슘은 20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멸치

칼슘이 풍부한 멸치는 골다공증과 고혈압, 대장암을 예방하며 기억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줍니다.

견과류

견과류에는 뼈를 강화시켜주는 칼슘과 흡수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량의 칼슘이 포함된 콩은 식물성 여성호르몬인 이소풀라본을 함유하고 있어 중년 여성에게 좋습니다.

소화기질환


소화기질환 의심증상이 있다면

위하는내과에서 진료 받으세요!

윗배, 아랫배, 명치, 옆구리 통증, 소화불량, 속쓰림, 울렁거림, 메스꺼움, 헛배, 식욕부진, 혈변, 변비, 설사, 빈혈, 잔변감 등 다양한 증상으로 소화기질환이 의심되면 위하는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식도, 위, 대장, 간, 췌장, 담낭 등 소화기 질환을 치료해온 경험

필요한 경우 내시경, 복부초음파, 혈액검사 등을 통한 진단

진찰과 진단 결과에 의한 효율적 맞춤치료, 필요시 상급병원 전원

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내시경에서 이상 소견이 없으나 식사나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팽만감, 배변장애 등이 발생하는 만성 소화기질환입니다. 의심증상이 있을 때 대장내시경, 초음파, 혈액검사 등을 통해 다른 질병 여부를 우선 확인합니다. 이후 환자상태별로 적절한 약물치료와 함께 문진을 통해 생활에서 악화요인을 찾아 교정하도록 안내합니다. 지속적 경과 관찰을 통해 필요시 검사 및 약제조절, 운동과 식이 등 생활관리 안내를 하여 호전되도록 합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위내시경 등에서 이상 소견이 없으나 불쾌한 식후 포만감, 조기 만복감, 상복부 통증이나 쓰림 증상이 만성적,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소화기질환입니다. 의심증상이 있을 때 위내시경, 초음파 등을 통해 다른 질병 여부를 확인하고 진단합니다. 이후 환자상태별로 적절한 약물치료와 함께 문진을 통해 생활에서 악화요인을 찾아 교정하도록 안내합니다. 지속적 경과 관찰을 통해 필요시 검사 및 약제조절, 생활관리 안내를 하여 호전되도록 합니다.


위/식도 질환

역류성 식도염, 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등의 질환에 대해 위내시경 검사, 요소호기검사(헬리코박터 제균 검사), 진료, 약물치료, 생활관리 안내를 시행합니다.


대장 질환

대장 용종, 잦은 설사, 변비, 분변잠혈검사 이상 등에 대해 대장내시경, 혈액검사, 초음파, 엑스레이 등 필요한 검사, 진료, 약물 치료, 생활관리 안내를 시행합니다.


간·췌장·담도·담낭 질환

지방간, 간염, 간경변, 췌장염, 담낭염 등의 질환에 대해 초음파, 혈액검사 등 필요한 검사, 진료, 약물치료, 생활관리 안내를 시행합니다.

급성 상기도 감염

감기


  • 흔히 말하는 감기로, 바이러스 혹은 세균이 코나 상기도 점막에 침입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자연 치유될 수 있으나 경우에 따라 항생제 사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흉부 엑스레이 검사를 통한 적절한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위하는내과에서는 평소 감기를 비롯한 바이러스 감염병으로부터 우리몸을 지킬 수 있도록 맞춤 영양수액 주사도 시행해드리고 있습니다.

만성기침

8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기침은 일상의 불편감은 물론, 피로감, 두통, 목쉼, 근골격계 동통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원인으로 천식, 만성폐쇄성질환, 흡연, 특정약물, 위식도 역류, 결핵, 폐암 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위하는내과에서는 상세한 문진, 흉부 엑스레이, 폐기능 검사 등을 통해 원인질환을 진단하고 필요한 약물치료로 증상을 개선합니다. 악화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 관리도 해드립니다.


천식

호흡곤란, 기침, 쌕쌕거리는 숨소리 등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천식은 유발물질에 노출되었을 때 기관지가 염증에 의해 좁아져 발생합니다. 일상의 불편은 물론, 악화되면 폐기능이 영구 저하될 수 있어 검사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위하는내과에서는 상세한 문진, 흉부 엑스레이, 폐기능 검사 등을 통해 진단하고 필요한 약물치료로 증상을 개선합니다. 유발요인을 제거하는 환경관리 안내와 정기적 폐기능 검사를 통한 관리로 잘 조절되도록 돕습니다.